보건복지가족부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발표한 「2008년 전국 아동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접수된 건수를 기준으로 2001년부터 8년새 아동학대는 2.6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80% 이상이 가정에서 발생했으며, 아동학대행위자는 아동의 부모인 경우가 역시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또 가정 내 아동학대 발생빈도는 거의 매일 발생한 경우가 50%로 가장 많았고, 2~3일에 한번 발생한 경우가 11%였습니다.
또 가정 내 아동학대 발생빈도는 거의 매일 발생한 경우가 50%로 가장 많았고, 2~3일에 한번 발생한 경우가 11%였습니다.
아동학대(child abuse) 유형별로는 방임 40%, 중복학대 34%, 정서학대 12%, 신체학대 7%, 성학대 5%, 유기 1% 순으로 많았구요.
특히 방임의 경우 전체보호건수 중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아동의 연령분포는 만 7~12세 사이의 초등학생에 해당하는 아동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방임의 경우 전체보호건수 중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아동의 연령분포는 만 7~12세 사이의 초등학생에 해당하는 아동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앞으로는 “아동학대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들은 외국의 아동학대 사례인데, 이 정도면 SBS 「긴급출동 SOS 24」에 제보될 만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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