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새

이솝 우화에 등장하는 까마귀 기억하시나요?물을 마시기 위해 입구가 좁은 물병에 조약돌을 넣는 지혜로운 까마귀인데요.
아마도 이 우화가 지어낸 얘기만은 아닌 거 같습니다.
아래를 보세요.



`루크`라고 하는 아주 영리한 새가
철사를 구부러뜨려 길고 좁은 통 안쪽의 바구니를 꺼내는 모습입니다. 브라보~!







새도 도구를 사용할 만큼 꽤 높은 지능을 가졌군요.
이만하면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는 이솝 우화의 교훈 역시 입증된 셈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