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8일 목요일

종이접기의 달인

종이로 만든 곤충들이 진짜 같습니다.
스위스 루체른(Luzern)에 살고 있는 시포 마보나(Sipho Mabona)가 만든 종이작품은 예술적 경지에 이르러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스위스 국적의 어머니와 남아공 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마보나는 올해 29세의 청년.
5살때부터 종이비행기를 즐겨 접었고, 15세가 될 무렵에는 곤충이나 동물 등 자연에서 받은 영감으로 종이접기 디자인을 고안했다고 합니다.
이후 점차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됐고 스위스, 일본, 캐나다, 프랑스에서 전시회가 열었습니다.















현재 그의 작품은 2,500 스위스프랑(약 3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답니다.

댓글 5개:

  1. 휴지가 될수도 있었을 종이 조각을 예술로 탄생시켯군요.

    참 대단한 솜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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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앗..제가 사는곳에 저런 손재주 있는 분이 살다니~~~ 영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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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유리 - 2009/10/08 20:34
    안 그래도 포스팅하면서 유리님 동네라는 생각이 나더군요. 얼굴사진을 확보 못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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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Phoebe - 2009/10/08 19:23
    정말 그렇죠. 참 부러운 재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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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rackback from: 놀라운 잉어(금붕어) 종이접기의 기술!
    놀라운 잉어(금붕어) 종이접기의 기술! (난이도 : 상) 여기 놀라운 종이접기를 소개합니다. 그것은 바로, 잉어(KOI FISH) 종이접기입니다. 아래와 같이 잉어를 종이접기로 잉어를 만든 Sipho Mabona의 작품입니다. via : Designed by Sipho Mabona 유뷰트 동영상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재주가 있는 분들은 따라해보세요. 쉬운거 같으면서도, 동영상으로 보면서는 못 따라하겠는걸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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