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처럼 생겨 애완동물로 인기가 높은 아홀로틀이 심각한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평생 탈바꿈하지 않고 성장해 일명 ‘피터팬 도롱뇽’이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리는 아홀로틀(우파루파)은 아가리가 머리 양쪽으로 튀어나오고 꼬리가 지느러미처럼 발달하는 등 생김새가 특이하다.
아홀로틀(나후아틀어: Āxōlōtl)은 점박이도롱뇽과의 일종으로, 유형 성숙을 보여주는 종으로, 사람처럼 웃는 얼굴로 유명하다.
액솔로틀(axolotl), 우파루파(ウーパールーパー)라고도 부른다.
올챙이는 어른으로 변태를 할 수 없으며, 이에 따라 다 자란 후에도 물에서 살아야 한다.
번식이 쉽고 잃어버린 신체를 쉽게 재생하기 때문에 과학연구 및 애완동물로 널리 쓰인다.
성적으로 성숙하기까지는 18-24개월이 걸리며, 이때 몸길이는 15-45센티미터이다.
원산지는 멕시코의 중부에 위치한 호수인 호히밀코 호, 할코 호이다.
야생개체는 ⑴ 홍수조절 및 맥시코 시의 상수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인위적인 호수 수원 고갈, ⑵ 애완동물로 사랑을 받으면서 지난 10년간 남획됐고 제대로 보호를 받지 못해 멸종위기를 맞고 있다.
현재 야생 아호로틀 개체는 면적이 줄어들고 있는 호히밀코 호에만 서식하고 있다.
10년 전에 비해 개체수가 60분의 1로 확줄었다.
멕시코에서 700~1200마리 정도 남았으며 그나마도 멕시코 중심 소치밀코(Xochimilco) 내 지역 6곳에 산발적으로 서식한다.
국제 자연보호협회는 멸종 위기에 놓인 아홀로틀을 레드 리스트로 분류했다.
평생 탈바꿈하지 않고 성장해 일명 ‘피터팬 도롱뇽’이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리는 아홀로틀(우파루파)은 아가리가 머리 양쪽으로 튀어나오고 꼬리가 지느러미처럼 발달하는 등 생김새가 특이하다.
아홀로틀(나후아틀어: Āxōlōtl)은 점박이도롱뇽과의 일종으로, 유형 성숙을 보여주는 종으로, 사람처럼 웃는 얼굴로 유명하다.
액솔로틀(axolotl), 우파루파(ウーパールーパー)라고도 부른다.
올챙이는 어른으로 변태를 할 수 없으며, 이에 따라 다 자란 후에도 물에서 살아야 한다.
번식이 쉽고 잃어버린 신체를 쉽게 재생하기 때문에 과학연구 및 애완동물로 널리 쓰인다.
성적으로 성숙하기까지는 18-24개월이 걸리며, 이때 몸길이는 15-45센티미터이다.
원산지는 멕시코의 중부에 위치한 호수인 호히밀코 호, 할코 호이다.
야생개체는 ⑴ 홍수조절 및 맥시코 시의 상수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인위적인 호수 수원 고갈, ⑵ 애완동물로 사랑을 받으면서 지난 10년간 남획됐고 제대로 보호를 받지 못해 멸종위기를 맞고 있다.
현재 야생 아호로틀 개체는 면적이 줄어들고 있는 호히밀코 호에만 서식하고 있다.
10년 전에 비해 개체수가 60분의 1로 확줄었다.
멕시코에서 700~1200마리 정도 남았으며 그나마도 멕시코 중심 소치밀코(Xochimilco) 내 지역 6곳에 산발적으로 서식한다.
국제 자연보호협회는 멸종 위기에 놓인 아홀로틀을 레드 리스트로 분류했다.
어찌보면 이쁘고 어찌보면 징그럽고....
답글삭제요녀석들을 일본에서 튀겨먹는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어요.
먹기엔 너무 이쁘고...징그럽고...
@Phoebe - 2009/11/06 18:38
답글삭제저도 그 화면 본 적이 있습니다. MC가 아주 활짝활짝 웃어가면서 호객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