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서강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서울대교구 빈민사목 합동 체육대회’에 다녀왔다.
임용환(엘리아) 신부님이 집전한 10시 주일미사 참례를 시작으로 준비운동을 마친 후, 봉천3동·장위1동·금호1가동·삼양동 선교본당·독립문공동체·새빛평화의 집·명례방협동조합 등의 참여 공동체를 청팀과 백팀으로 편을 나누고 청색과 노란색의 리라이퍼 티셔츠로 갈아입었다. 리라이퍼(RELIFER)는 ‘다시(Re) 삶을(Life) 살아가는 사람(-er)’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맛있는 도시락으로 점심을 나누어 먹고…
풍선 볼링, 링 던지기, 배틀 훌라후프, 공 굴리기, 도전 천곡 등… 위험하지 않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종목들이 진행되었다.
‘가난한 자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이라는 교황청 회칙에 부합하고, 무엇보다 빈자들과 함께 하는 교회를 지향하는 이들의 소소한 하루였다.(Photo by 일속산방)
임용환(엘리아) 신부님이 집전한 10시 주일미사 참례를 시작으로 준비운동을 마친 후, 봉천3동·장위1동·금호1가동·삼양동 선교본당·독립문공동체·새빛평화의 집·명례방협동조합 등의 참여 공동체를 청팀과 백팀으로 편을 나누고 청색과 노란색의 리라이퍼 티셔츠로 갈아입었다. 리라이퍼(RELIFER)는 ‘다시(Re) 삶을(Life) 살아가는 사람(-er)’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맛있는 도시락으로 점심을 나누어 먹고…
풍선 볼링, 링 던지기, 배틀 훌라후프, 공 굴리기, 도전 천곡 등… 위험하지 않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종목들이 진행되었다.
‘가난한 자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이라는 교황청 회칙에 부합하고, 무엇보다 빈자들과 함께 하는 교회를 지향하는 이들의 소소한 하루였다.(Photo by 일속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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