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날은 1957년에 우리나라 첫 민간신문인 독닙신문 창간(1896년 4월7일) 61주년을 기념하면서 제정되었다. 독닙신문 창간 126주년과 66회 신문의 날을 맞는 자칭 正論紙의 체취는 퀴퀴하기만 하다. 주지하다시피 우리 사회 惡의 견고한 한 축은 朝中東이다. 이들 금언독재는 친일독재, 군부독재, 금권독재와 수시로 결합하며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강화해왔고 이제는 검찰독재를 미화하며 밀착하고 있다. 한겨레, 경향, 서울, JTBC 역시 구린내를 풍기는 건 매한가지다.
“朝中東 등은 원가 800원에 신문을 찍어서 80원에 폐지로 수출하면서, 그 적자분을 정부의 광고비(국민세금)로 충당한다. 이 행태에 동의할 납세자는 없(2021.5.9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어야 했다. 그렇게도 아름다운 利權을 사수해내려는 외람이들의 절박함이 민주주의와 정의로운 사회를 이어가고자 하는 시민들의 간절함을 꺾은 것이 이번 20대 대선의 성적표다. 찍자마자 전 세계로 수출(?)되는 K-뉴스페이퍼의 위엄은 “부끄러운” 한국 언론의 자화상이다.
우리는 언제든 인터넷몰에서 필요한 만큼 수월하게 헐값으로 새 신문을 구매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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