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9일 토요일

왜 구하지 않았는지…

오늘 세월호참사 8주기 국민대회에 ‘아직도 이러고 있네. 세월호팔이 그만 끝내라.’라는 둥 악다구니하는 사람들아, “하늘도 알고 바다도 아는 슬픔이었다. 화인(火印)처럼 찍혀 평생 남아있을 아픔, 죽어서도 가지고 갈 이별이었다. 쉽게 말하지 마라ㅠㅠ.”
지금도 알고 싶다. 왜 구하지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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