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목요일 저녁 5차 평생교육사 모임 주제… 북아트 8면책 만들기
참가자들 모두 마음을 풀어주는 워밍업 게임으로 ‘열고 닫고’, ‘곰다리 네개 새다리 두개’를 즐거운 웃음 속에 열심히 따라했는데, 제 경우엔 ‘합해서 여섯개’ 부분이 아주 난코스더군요.
처음엔 멋모르고 열심히 미술적인 부분에만 몰두했었는데, 차츰 시간이 흐르다 보니 이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이미지’보다는 ‘텍스트’가 훨씬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알록달록한 가지각색의 8절 도화지를 가로 세로로 접어 8면 책자로 완성하는 과정에서 첫번째로 주의할 점은… 접었을 때 종이의 막힌 부분이 위로 가게 하는 것이죠.
흔쾌이 진행을 맡아 주신 NIE 전문가 여름향기 조향하 선생님~!! 감사합니다.
뒷표지엔 ISBN까지 붙여보고 짧은 시간이지만, 이렇게나 예쁘고 다양한 8면책이 완성될 수 있어요.
내면의 페르소나를 들킨 것 같아 뜨끔하기도 했지만, 소중히 제작한 책자를 들고 잠시나마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힐링의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아마도 한두분을 제외하고는 본인 이름으로 출판된 생애 최초의 서적이 아닐까 싶네요~!! 다만 너무 자주 진행하면 연습의 효과로 재미와 감동이 반감될 우려가 있겠어요.
참가자들 모두 마음을 풀어주는 워밍업 게임으로 ‘열고 닫고’, ‘곰다리 네개 새다리 두개’를 즐거운 웃음 속에 열심히 따라했는데, 제 경우엔 ‘합해서 여섯개’ 부분이 아주 난코스더군요.
처음엔 멋모르고 열심히 미술적인 부분에만 몰두했었는데, 차츰 시간이 흐르다 보니 이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이미지’보다는 ‘텍스트’가 훨씬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알록달록한 가지각색의 8절 도화지를 가로 세로로 접어 8면 책자로 완성하는 과정에서 첫번째로 주의할 점은… 접었을 때 종이의 막힌 부분이 위로 가게 하는 것이죠.
흔쾌이 진행을 맡아 주신 NIE 전문가 여름향기 조향하 선생님~!! 감사합니다.
뒷표지엔 ISBN까지 붙여보고 짧은 시간이지만, 이렇게나 예쁘고 다양한 8면책이 완성될 수 있어요.
내면의 페르소나를 들킨 것 같아 뜨끔하기도 했지만, 소중히 제작한 책자를 들고 잠시나마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힐링의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아마도 한두분을 제외하고는 본인 이름으로 출판된 생애 최초의 서적이 아닐까 싶네요~!! 다만 너무 자주 진행하면 연습의 효과로 재미와 감동이 반감될 우려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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