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의 13주기를 추모하는 「바람이 분다」展에 다녀왔다. 작가 36人의 노무현 추모작품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사람사는 세상”은 요원하기만 하다.
크와키우틀族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부엉이가 내 이름도 부를 것이다. 그때가 오면 선선히 순명할 수 있을까. 부끄럼 없이 별을 노래하며 주어진 길을 걸어왔노라 告할 수 있을까.
노무현 서거 13주기 추모전시, 「사람사는 세상」展 “바람이 분다”,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층 |
「하나 둘 셋 김치~」, 이하 作, 140×172㎝ |
「부엉이가 내 이름을 불렀네」 M.크레이븐 지음, 김정 옮김, 성바오로출판사(1985) |
facebook_@Rona, 부엉 부엉새가 우는 밤, 부엉 춥다고서 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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