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5일 일요일

어머니의 마음, 스승의 은혜

어릴 적, 해마다 5월이면 자주 불렀던 두 곡… 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의 「어머니의 마음」과 강소천 작사, 권길상 작곡의 「스승의 은혜」는 서로 다른 노래지만, 4분의 3박자 바장조여서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다.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다음에  “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이어나오곤 했다.


가이 없는 어머님도, 우러러 볼 스승도 이제는 계시지 않는다.
반중(盤中) 조홍(早紅)감이의 심정을 알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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