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사표 대신 여행계획서 쓰기

사표 대신 여행계획서 쓰기… 28차 평생교육사 목요회합에서는 「열흘짜리 배낭여행」의 저자 김유경 선생님이 강의해 주심.


무슨 이유에서인지 빔이 작동하지 않아 애써 준비해 오신 PT 자료는 모니터 화면으로 봐야 하는 난감한 상황. 강사님께 참 죄송했지. 아름다운 수준급 영상이 많았지만 내가 기대하던 강의내용과는 좀 차이가 있더군.


마비된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한 여행.
언젠가 인도와 네팔을 걸어보고 싶다.
하지만, 혼자 떠나는 여행은 이제 그만.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리고 터키… 가보고 싶은 나라가 하나 더 늘었다.


 ♬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
ㅈㅔㄴㅈㅏㅇ 가을 타나 보다.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