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6일 월요일

편의점 아이스커피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아이템… 편의점 아이스커피. 가격도 착해서 단돈 1천원.
매일같이 점심값에 육박하는 4천원대 스타벅스 커피를 사마시는 육갑 된장남이 될 수는 없는 거지.
헌데, 몇몇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얼음의 위생상태가 불결하다는 기사가 떴더군.


‘깨끗한 지하암반수 얼음’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요즘 내가 사마시는 제품은 이처럼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 윗부분에 밀봉 포장이 부착되어 있어 물 자체만 깨끗하다면 위생상태는 좋아 보이더만…
업자님들, 수상한 지하수로 노로 바이러스 퍼뜨리지 마시고
레알 지하암반수가 아니어도 좋으니 깨끗한 물로 얼린 것을 판매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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