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오늘은 51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Earth Day)… 1972년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 6.5)과 달리 민간 차원에서 주도.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존 맥코넬이 제안. 1970년 4월22일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 주창, 하버드대생 데니스 헤이즈가 주도해 첫 「지구의 날」 행사. 1972년 113개국 대표가 스웨덴 스톡홀름에 모여 ‘지구는 하나’라는 주제로 환경보전활동에 유기적인 협조 다짐하는 「인간환경선언」 채택.
Laudato Si: Care of Our Common Home |
52번째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각종 캠페인에 등장하는 지구의 모습은 왼편에 남·북아메리카, 오른편에 아프리카·유럽을 거느린 대서양이 주류다. 공공기관, 시민단체 가릴 거 없이 대부분 이 모양새다. 하여 우리나라가 인접한 아시아·태평양이 가운데 오는 지구 모습을 그려봤다.
지금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환경문제에 가장 책임이 적은 어린이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 잠시 후 8시부터는 10분간 소등, 디지털 OFF 이벤트에 동참한다. Restore Our Earth! #Ea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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