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평생교육사 12번째 모임.
천외천(天外天)이라 말하면 과한 표현일까.
매 모임때마다 놀라운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어제도 안성 지역의 숨은 고수 한분을 만나뵜다.
모임 참석을 위해 조퇴까지 하시고 먼길 달려오신 안성고등학교 영어과 윤기현 선생님이 그 주인공이다.
안성여고 시절에 시작한 ‘전통 장아찌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학부형 어머님들의 뜨거운 호응을 만들어내고, 모녀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리감이 있는 부녀가 함께 음성 꽃동네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아버지와 딸의 새로운 관계설정을 이끌어내기도 했는데,
이밖에 기타 모든 프로그램들이 윤기현 선생님의 열정에서 나온 성과물이다.
윤 선생님이 재직하는 안양고등학교는 엄청 복받은 거다.
앞으로 이분이 만들어나갈 ‘학교 평생교육 사업’과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프로젝트가 정말로 기대된다.
천외천(天外天)이라 말하면 과한 표현일까.
매 모임때마다 놀라운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어제도 안성 지역의 숨은 고수 한분을 만나뵜다.
모임 참석을 위해 조퇴까지 하시고 먼길 달려오신 안성고등학교 영어과 윤기현 선생님이 그 주인공이다.
안성여고 시절에 시작한 ‘전통 장아찌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학부형 어머님들의 뜨거운 호응을 만들어내고, 모녀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리감이 있는 부녀가 함께 음성 꽃동네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아버지와 딸의 새로운 관계설정을 이끌어내기도 했는데,
이밖에 기타 모든 프로그램들이 윤기현 선생님의 열정에서 나온 성과물이다.
윤 선생님이 재직하는 안양고등학교는 엄청 복받은 거다.
앞으로 이분이 만들어나갈 ‘학교 평생교육 사업’과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프로젝트가 정말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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