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8일 금요일

우리 뚜비 생각나네

어제는 우리 뚜비가 떠난 지 2년 되던 날.


광고성 메일은 대개 스팸 처리하는데…
PetSmart이나 doggyloot에서 오는 메일은 그럴 수가 없다.
어쩔 수 없는 일이었지만 미안하게도 하루종일 혼자 남게 되는 뚜비의 분리불안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다.
앞으로도 다른 녀석은 키워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뚜비야, 잘 지내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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