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0일 금요일

소박한 평생교육원 운영

2014년 2번째 평생교육사 목요회합(40차)은 JK글로벌평생교육원 조광연 원장님의 ‘소박한 평생교육원 운영’ 이야기로 진행되었다. 조원장님은 2차 모임 때부터 꾸준하게 참석해 주신 열정적인 분인데, 먼저 우리 목요모임을 통하여 도움 받았던 3가지를 말씀해 주시면서… 평생교육사 안양협회 이하용 국장님, 종이접기협회 강은숙 실장님, 중구여성플라자 홍미경 관장님께 특별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1년 6개월 동안 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면서 배우고 느낀점들은…
① 전문분야 정하기 : 선호·재능·강의까지 고려
② 파생 강의 기획하기
③ 졸업생 모임 만들기
④ 실무 깊숙이 알기
⑤ 목적이 돈을 부르는 일로 요약되었다.

이밖에 평일 강좌 개발, 지역 연계성 제고, 교육비를 지원받는 프로그램 찾기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급 영업비밀이 폭로(ㅎㅎ)되었다. 여기서 초기 자본금이라든가 월입출입액, 수료생 취업률 등의 민감한 내용은 기록하지 않으며 이는 참석한 분들만의 노하우로 남게 될 것이다.

JK글로벌평생교육원은 현재 다문화·한국어 관련 강좌가 킬 프로그램이며, 4호선 이수역 1번 출구옆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멀리 있는 큰 것보다는 가까이 있는 작은 것을 추구하는 조원장님의 소박한 교육철학에 공감하면서 실무가 곁들여진 생생한 평생교육경영론에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처음으로 참여해 주신 이용찬·이순애·강은영 선생님과 김이라 서울기질상담연구소장님, 오래간만에 참석해 주신 안재호·신선옥·배현순 선생님께도 감사드리며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 무엇보다 조광연 원장님과 JK글로벌평생교육원의 무한 발전을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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