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될 수 있는 것은 분명하게 발언되어야 하고, 할 말이 아무것도 없는 사항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켜야 한다…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기”
토착왜구의 난생설화는 대저 이러하다.
주한일본공사는 한국통감을 낳고, 한국통감은 조선총독을 낳고, 조선총독은 미군정사령관을 낳고, 미군정사령관은 사사오입과 그 형제들을 낳았다.
런닝맨 사사오입은 다까끼를 낳고, 반인반신 다까끼는 전대갈을 낳고, 이십구만 전대갈은 이메가를 낳고, 다스 이메가는 아몰랑을 낳았으며, 형광등 아몰랑은 야저를 낳으려 한다. 지금 쩍벌 야저는 알을 깨고 나오려고 한다. 그 야저의 이름은 도리혼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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