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공감 403호(2017.05.15 발행)를 수령했다. 요즘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는 타임 아시아판(Time Asia)을 구할 수 없으니 이 문화체육관광부 정보지로 위안을 삼고 아끼련다. 네고시에이터로 카피를 뽑은 타임지와 달리 공감지의 타이틀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다”이다. 블랙리스트의 암운이 걷혔으니 이제야말로 제대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정보지를 격주로 받아볼 수 있겠구나.
노회찬의 표현을 빌리자면, 정말 몹시 준비된 대통령의 모습이다. 오늘의 5·18 기념식 행보도 충분히 감동적이었다.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이렇게도 모든 것이 맑아지는구나.
5·18과 6월 항쟁, 11월 촛불혁명… 부디 초심을 견지하여 재조산하(再造山河)의 큰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지지하고 그러나 감시할 것이다.
달하 노피곰 도드샤 머리곰 비취오시라.
노회찬의 표현을 빌리자면, 정말 몹시 준비된 대통령의 모습이다. 오늘의 5·18 기념식 행보도 충분히 감동적이었다.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이렇게도 모든 것이 맑아지는구나.
5·18과 6월 항쟁, 11월 촛불혁명… 부디 초심을 견지하여 재조산하(再造山河)의 큰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지지하고 그러나 감시할 것이다.
달하 노피곰 도드샤 머리곰 비취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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