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4일 금요일

휴면계좌 확인하는 방법

휴면성 증권계좌는 금액에 상관없이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뜻하는데,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84만 계좌에 들어 있는 1,900여억원이 주인과 연락이 안 닿고 있단다. 가입자가 가입 사실 자체를 잊고 있거나 이미 사망해 권리행사를 못하는 경우로 추정된다는데… 이처럼 은행에 오랫동안 방치돼 있을지도 모를 내 돈을 찾는 방법이 있다.
전국은행연합회의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sleepmoney.or.kr)을 이용하거나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휴면성 신탁계좌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나는 해당사항이 없군.


저축은행 사태, 양도성예금증서(CD) 담합 의혹, 대출금리 기준차별, 이런저런 불법대출 등 각종 부정부패와 금융비리에 휩싸인 금융권이 언제 어떻게 또 교묘한 허튼 수작을 부릴지 모르니, 번거롭다 생각 말고 이참에 확실히 챙겨두시길…
참고로 ksd.or.kr 에서는 미수령 주식배당금도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