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25일 일요일

작년 휴가땐…

작년 8월에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강릉 수레마을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97년도 가을에 수레마을이 속초에 있을때 현우형하고 같이 찾고나서…
무려 6~7년만에 찾아뵈었지요.
무심도 하지^^;
형님과 형수님이 남들이 못하는 어려운 일들을 하고 계신데,
그간 전혀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깨달은 것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웬걸요.
1년이 지난 지금, 마음만 간절한… 말그대로 도루묵입니다.

금주에 속초쪽으로 휴가계획이 잡혀있는데.. 시간을 내어 연락드려야겠습니다.
수레마을 모든 식구들과 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장애우들에게
우리 주님의 넉넉한 보살핌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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