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15일 목요일

본격적인 장마, 그리고…

이제 제대로 된 장마가 진행중이다.
연일 이어지는 비 때문인지 기분이 가라앉고, 일에 대한 의욕도 떨어진다.
자기자신에게 스스로 눈을 떠 볼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내 주먹의 힘이 얼마나 센지 알아야 상대와 겨루든지
아예 손들던지 아니면 다른 대책을 강구하든지 할 것이다.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세상의 변화에 나는 어떻게 변화해가고 있는지?
나의 생각과 태도는 어느 정도에 있는지?
나의 능력은 과연 무엇인지?
나 자신을 알고나면 자신감이 생긴다.
나 자신을 알고 난 뒤의 자신감 다음에는
엄청난 위력의 힘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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