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된 15일(월) 오후 6시, 명동성당에서 신자들이 미사에 참례하고 있다.
신자들은 방역수칙에 따라 역학조사용 명단을 작성하고 선착순으로 줄을 서 대기하다가 발열 체크 후 입장할 수 있다.
2단계에서는 전체 1,200 좌석의 20%인 240명이 대성전에 입장할 수 있으나, 이날 미사에는 10%를 조금 넘는 130명 정도가 미사에 참례한 것으로 파악됐다.
명동성당은 코로나19로 성당에 오지 못하는 신자들을 위해 유튜브로 평일·주일 미사를 실시간 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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