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될 수 있는 것은 분명하게 발언되어야 하고, 할 말이 아무것도 없는 사항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켜야 한다…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기”
2014년 6월 21일 토요일
웃음으로 하늘을 품다
2014년 5월 29일 56차 평생교육사 목요회는 문우택 FUN한 연구소장의 웃음치료로 한바탕 즐거운 시간이었지.
감정의 흐름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감성력이라면 문소장은 다른 사람의 감정에 퍽이나 민감한 사람이었다.
2013년 출판한 시집도 나눠 받았는데, 이 정도면 나도 쓰겠다 싶은게… 흐릿한 거울을 들여다보는 느낌이랄까… 진솔하고 현실적인 시어를 구사해서인지 격한 상황에 처한 시인의 감정에 이입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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