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한국여성생활연구원 용인 동백센터가 한국청소년보호연맹(KYPA) 용인지회로 선정되어 창립행사를 가졌다.
중앙연맹의 김길형 사무총장님, 성남지회의 윤인자 사무국장님이 내원, 창립을 축하해 주셨다.
정찬남 원장님은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용인지회장으로 취임하셨다.
36년 전인 1978년 8월 27일 봉천동 쪽방에서 여성을 위한 중학 야학으로 활동을 시작하셨으니, 오랜 세월을 거쳐 다시 청소년 복지로 귀환한 셈이다. 어떤 식으로 도와드릴 수 있을런지 고민해 봐야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