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작구에서 때아닌 현대판 ‘원님 공덕비’ 논쟁이 일고 있단다. 이유인즉슨 지난달 30일로 임기가 끝난 김우중 전 구청장의 공적이 동작문화원 앞에 세워진 높이 1.5m 비석에 상세히 새겨져 있다는 것이다. 고인도 아니고, 공공기관 앞에 세워진 전직 구청장의 비석이 몸에 맞지 않는 옷처럼 어색하다는 의견이 분분하다는데....
그러고보면 ‘김우중’이라는 이름을 쓰는 공인들에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혹자의 말처럼, 공직자 필독서 1위에 꼽히는 「목민심서」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국가청렴도가 오랫동안 세계 40위 안팎에 머물고 있는 것은 무엇으로도 변명되지 않는다.
그러고보면 ‘김우중’이라는 이름을 쓰는 공인들에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혹자의 말처럼, 공직자 필독서 1위에 꼽히는 「목민심서」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국가청렴도가 오랫동안 세계 40위 안팎에 머물고 있는 것은 무엇으로도 변명되지 않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