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될 수 있는 것은 분명하게 발언되어야 하고, 할 말이 아무것도 없는 사항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켜야 한다…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기”
충남 서천의 한 시골집 처마에 앙증맞은 새끼 제비 네 마리… 7월 중순 무렵의 모습이다.
중국땅 장강(揚子江) 이남이든, 동남아 인도네시아·필리핀이든 먼 길 떠날 채비를 마쳤다고 재잘거리는 듯하다.
군청의 요청으로 동네 미술 종사자들이 그린 제비 벽화가 마을 골목길 담벼락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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