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8일 토요일

강남(江南) 갈 채비 마친 새끼제비 4남매

충남 서천의 한 시골집 처마에 앙증맞은 새끼 제비 네 마리… 7월 중순 무렵의 모습이다.

중국땅 장강(揚子江) 이남이든, 동남아 인도네시아·필리핀이든 먼 길 떠날 채비를 마쳤다고 재잘거리는 듯하다.

군청의 요청으로 동네 미술 종사자들이 그린 제비 벽화가 마을 골목길 담벼락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