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있던 날 저녁…
가족모임이 있어 여의도 63빌딩 지하 파빌리온 뷔페에 행차했지.
5호선 여의나루역이나 여의도역에서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 정도 나올 거리다.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위 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도 좋을듯.
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이곳에서도 일식과 한식이 가장 인기가 좋은 반면…
비싼 가격에 비해 중식이나 웨스턴 쪽은 영 먹을 것이 없더군.
한번 먹어보겠다고 기를 쓰는 인간들이 어찌나 많던지…
근처에 사는 것이 아니라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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