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하 서평원)이 26일(월)과 27일(화) 이틀 동안, 종로구 송월동 서울자유시민대학 3층 5강의실에서 ‘2019년 디지털 생활문해교육 강사 양성 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집합연수는 서울지역의 디지털 생활문해교육 확대와 장·노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개설됐다.
‘디지털 생활문해교육’이란 디지털기기(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무인기기 등)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관련 생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앱으로 기차표나 버스표 예매하기, 영화관이나 음식점의 무인기기로 주문하기 등이 ‘디지털 생활문해’에 해당한다.
연수 대상자는 사전 공고를 접하고 지난 21일(수)까지 이메일로 접수한 지원자 중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25명이 선발됐는데, 대다수가 서울지역의 각급 평생교육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초등과 중학과정 문해교사들이다.
강의는 ‘어디나 지원단’의 IT전문 강사 김태경 메이커가 진행했다.
연수생들은 하루 5시간씩 총 10시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스마트폰의 기본 환경설정과 인터넷 검색, 카카오톡 소통, 앱 설치와 관리, QR코드 활용, 키오스크(Kiosk) 무인단말기 사용법 등을 점검하고, 분과 토의를 통해 문해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방법학습론을 함께 모색했다.
서평원 정책사업팀의 이선영 주임은 “연수 이수자는 9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8주 동안 최대 50시간(월 최대 24시간)까지 ‘어디나 지원단’의 디지털 생활문해교육 보조강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히면서 개별 활동 가능 일정에 대한 사전조사를 진행했다.
연수를 마친 문해교사들은 보조강사로 매칭되는 기관이나 단체의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 속에서도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못해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고, 새로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집합연수는 서울지역의 디지털 생활문해교육 확대와 장·노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개설됐다.
‘디지털 생활문해교육’이란 디지털기기(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무인기기 등)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관련 생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앱으로 기차표나 버스표 예매하기, 영화관이나 음식점의 무인기기로 주문하기 등이 ‘디지털 생활문해’에 해당한다.
연수 대상자는 사전 공고를 접하고 지난 21일(수)까지 이메일로 접수한 지원자 중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25명이 선발됐는데, 대다수가 서울지역의 각급 평생교육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초등과 중학과정 문해교사들이다.
강의는 ‘어디나 지원단’의 IT전문 강사 김태경 메이커가 진행했다.
연수생들은 하루 5시간씩 총 10시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스마트폰의 기본 환경설정과 인터넷 검색, 카카오톡 소통, 앱 설치와 관리, QR코드 활용, 키오스크(Kiosk) 무인단말기 사용법 등을 점검하고, 분과 토의를 통해 문해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방법학습론을 함께 모색했다.
서평원 정책사업팀의 이선영 주임은 “연수 이수자는 9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8주 동안 최대 50시간(월 최대 24시간)까지 ‘어디나 지원단’의 디지털 생활문해교육 보조강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히면서 개별 활동 가능 일정에 대한 사전조사를 진행했다.
연수를 마친 문해교사들은 보조강사로 매칭되는 기관이나 단체의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 속에서도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못해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고, 새로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